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 철교 아래에 검푸른 손을 흔들며 오랜 세월을 위엄하게 섬진강과 함께 해온 송림이 있습니다.
75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져 있어 넓은 백사장과 어울리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.